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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내외동 가성비 좋은 곳!!!(다담뜰 개 솔직후기)

다담뜰 한식뷔페


055-323-7995

 

경남 김해시 외동 1082-14 

 

매일 10:30 - 21:00

(명절 전날/명절 당일 휴무)

 

 

배는 고픈데 막상 먹고싶은건 없고

지나가다가 몇 번 본 집입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평일 주차는 문제 없을듯요

주차장이 넓은것 치고 주차칸은 별로 없는게 단점입니다.

아주 비효율적인 주차장입니다.

 

 

 

 

 

영업 시간과 가격 참고하세요

 

 

 

 

 

이용시간은 1시간 입니다.

생각보다 넉넉합니다.

왜냐면 디저트가 없기 때문에

밥만 먹으면 딱 1시간 맞출 수 있습니다.

 

 

 

 

 

미취학아동은 접시를 이용하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접시가 유리는 아니지만

음식을 퍼다가 들고 가다가 흘릴 수도 있으니

부모님이 담아주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밥먹을때 떠들면 교양없어보이니

조용하게 먹는게 매너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하면 1시간 훅 갑니다...ㅋㅋㅋ

 

 

 

뛰거나 장난치다 다치면 책임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먹을 만큼 덜어먹고, 남기지 말고

서빙하는 사람이 없어서

반드시 퇴식구로 셀프로 갖다놔야됩니다.

→ 이런 사소한 것들은 지킵시다~!

 

 

가끔 식당에가면 몇몇 사람들이 진짜

논리에 어긋나는 짓을 하는데 

같은 한국인으로써 매우 부끄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쩐지 맛이 막 자극적이지 않다고 생각 했었는데.

화학조미료를 일절 쓰지 않다니..!!ㅋㅋㅋㅋ

 

진짜 반찬을 밥없이 그냥 먹어도 짜지 않습니다

 

 

 

다담뜰의 모든 음식은 즉석요리라고 하네요

음식 재사용도 안하고 소량으로 반복 조리를 하다니

문구만 봐도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다담뜰의 철학이 느껴지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문구들만 모여 있네요 ^^;..

 

 

식당이 굉장히 넓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보다 더 넓은것 같아요

진짜 뷔페처럼 넓고 가게 중앙에 음식이 있는 구조라서

진짜 동선이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남기면 환경부담금 5,000

싸거나 반출하다 적발시 식사비의 10배 

가끔 몰래몰래 싸가는 분들 있던데 진짜

보기 좀 그렇습니다..^^;;

지킬건 지켜야죠

 

 

음식 사진 (스압주의)


양배추 샐러드 맛 괜찮더라구요(하얀색 마요소스)

 

국수랑 메밀국수 육수가 진짜 별로..밍밍했습니다.

 

 

 

 

참고로 이 닭튀김이 제일 잘나갑니다 ^^

그리고 제일 맛있음!!

 

 

이 꽁치조림도 맛있음!

 

 

 

미역줄기 맛있어서 계속 퍼다먹음

 

 

이런 한식 반찬들이 진짜 괜찮았음!

덜 자극적

 

 

 

제가 간 날 먹은 호박죽은 진짜 ...별로..맛보시려면 소량만 덜어 드시길..

스프는 가루스프 맛 납니다.

 

 

매실 진짜 인기 많습니다.

마트에 파는 초록매실 맛 입니다.

 

이 만두도 생각보다 진짜 괜찮습니다.

 

이건 약간 돼지 냄새가 살짝났습니다.

 

비빔만둔데 저 양배추 소스가 진짜 달고 별로

만두는 맛있었음!

 

 

 

이렇게 퍼와도 아무도 눈치 안줌

궁금해서 소량씩 퍼왔습니다.

 

 

 

 

 

세명이서 진짜 많이 먹었습니다...ㅋㅋ

눈치 안보고 먹는게 좋았고

반찬도 계속 바뀌더라구요

 

한 번 오기에는 진짜 좋은듯

대신 두 번은 안갈 것 같아요..ㅋㅋㅋ

 

 

 

 

반찬도 팝니다.

젓갈도 있고 

그리고 매장내에 있는

음식도 담아달라고 하면 담아서 결제가 가능합니다.

5천원 짜리와 2천원짜리 통이 있습니다.

 

 

 

굳이 김밥을 여기서 사먹진 않겠죠? ㅋㅋ

김밥은 시식도 해보지 않고

가격도 그렇게 메리트 있는게 아니라

김밥전문점가서 먹는게 나을듯싶습니다.

 

 

 

그냥 한 끼 먹기에는 가성비로 아주 굿 입니다.

필자는 원래 소식하는 사람이라 필자같은 사람이 오기에는

좀 별로입니다.

한창 클 시기의 중,고등학생이 와서 먹기에는 부담스럽지 않은곳 인것같습니다.